로이터가 퍼블릭 시티즌 자료를 인용,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분야 슈퍼PAC(정치후원회)가 1억 200만 달러의 후원금을 모금했다"고 전했다. 슈퍼PAC는 후원금을 오는 11월 미국 상원의원 선거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슈퍼PAC는 지난해 4분기까지 총 7,800만 달러를 모금한 바 있다. 올해 들어서는 민주당·공화당 내 친 암호화폐 성향 의원(혹은 출마자)들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