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슈왑 MD "비농업 고용 지표, 연준 금리 인하 앞당겨"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최대 증권사 찰스 슈왑(Charles Schwab)의 매니징 디렉터 리차드 플린(Richard Flynn)이 "이번 비농업 고용 지표는 노동 시장의 수요가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노동 시장의 둔화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는 금리 인하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노동부는 4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17.5만명 증가, 시장 예상치(23.8만명)를 하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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