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틱스 설립자 "밈코인, 단순 투기 자산 아냐...나름 역할 있어"
탈중앙화 합성자산 프로토콜 신세틱스(SNX) 설립자 케인 워윅(Kain Warwick)이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밈코인은 금융, 토큰, 문화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각에선 밈코인은 투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한다. 하지만 투기를 꼭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다. 그 역시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 투기 자산이라도 돈이 모이고 생태계가 형성되면 이는 다시 주변 인프라로 흘러가게 된다. 이같은 이유로 밈코인은 아무런 효용성이 없다는 밈코인 비평가들의 주장에 개인적으로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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