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 "올해도 정부 지출 증가·화폐 가치 하락...암호화폐 포지션 추가 절호의 기회"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은 반감기와 미국 세금 납부 마감일을 견뎌냈으며 강세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024년은 많은 국가들이 대통령 선거를 치르는 중요한 해다. 미국의 경우 어떤 후보가 당선되는 정부 지출은 줄어들지 않을 것이며, (정부 지출을 늘리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등 지정학적 분쟁도 여전하다. 정치인들이 홍보와 전쟁에 비용을 쓰면서 화폐를 찍어낼 것이라는 예측이 맞을 것이다. 실질 금리가 더 올라가면 암호화폐 투자를 다시 생각해야겠지만, 향후 수 개월 동안은 어떤 리스크가 있든 포지션을 추가할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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