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BTC 반감기 이후 오디널스 및 룬즈 토큰 수요 증가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가 복수의 업계 전문가를 인용 "비트코인 반감기는 공급 감소로 인해 가격을 상승킬 것이고, 오디널스 프로토콜, BRC-20 토큰, 룬즈 등 비트코인 기반 자산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비트코인 월렛 스타트업 엑스버스(Xverse)의 성장 책임자 엘리자베스 올슨(Elizabeth Olson)은 "오디널스는 큰 성공을 거둔 프로토콜이다. 따라서 룬즈도 BRC-20 토큰만큼 거대하진 않더라도 유사한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익명의 NFT 개발자이자 비트코인 기반 NFT 프로젝트 룬스톤 공동 설립자 레오니다스(Leonidas)는 "반감기 적용 시점에 맞춰 룬즈 프로토콜이 출시되면,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높은 수수료를 지속하는 기간이 길어질 것"이라며 "이는 여러 방면에서 오디널스 프로토콜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특히 체인에 파일을 기록하는 데 보다 많은 비용이 들어가게 된다. 이에 따라 컬렉션의 희소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NFT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슬램 최고경영자(CEO) 랜디 와신저(Randy Wasinger)는 "투기꾼들은 BRC-20 토큰을 희생하면서까지 새로운 룬즈 놀이터를 즐길 것"이라고 부연했다.
Comment
Recommend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