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라이도(LDO)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볼 네트워크의 심플 분산형 검증자 기술(Simple Distributed Validator Technology, DVT)을 메인넷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DVT는 다중 서명과 유사한 시스템으로, 단일 노드 운영자에 의존하지 않고 다수 운영자에 의존하는 밸리데이터 실행 시스템이다. 앞서 라이도 커뮤니티는 지난해 11월 오볼네트워크가 제안한 DVT 활성화 제안을 99% 이상의 찬성으로 통과 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