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 코어 개발자 "덴쿤 업그레이드 큰 문제 없이 순조롭게 마무리"
이더리움(ETH) 코어 개발자 팀 베이코(Tim Beiko)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덴쿤(Dencun) 업그레이드는 큰 문제 없이 순조롭게 마무리됐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그는 "업그레이드 당시 노드 참여율이 순간적으로 99%에서 95%로 하락하긴 했지만, 포크 후 빠르게 기존 수치를 회복했다. 이는 업그레이드를 잊은 운영자들의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덴쿤 업그레이드는 머지(PoS 전환) 이후 가장 복잡한 하드포크였으며, 비잔티움 업그레이드와 함께 가장 많은 EIP를 도입한 사례이기도 하다. 2년 여에 걸친 작업이 끝났다"고 덧붙였다. 이더리움은 한국시간 기준 13일 저녁 덴쿤 업그레이드를 적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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