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법정화폐를 시가총액(BTC 단위) 순으로 나열하는 데이터 플랫폼 피아트마켓캡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유통량 기준 시총이 스위스 프랑을 추월해 13위에 올랐다. 유통량 기준 가장 높은 시총을 기록하고 있는 법정통화는 중국 위안화로 약 572,874,062 BTC 상당이며, 이어서 미국 달러화가 약 550,157,967 BTC로 2위, 유로화가 224,402,650 BTC로 3위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