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인증 블록체인 아우라 CEO "명품 산업, 암호화폐와의 관계 더 깊어질 것"
디크립트에 따르면 LVMH, 프라다, 까르띠에 등이 글로벌 패션 기업들이 참여하는 블록체인 컨소시엄 아우라(The Aura Blockchain Consortium)의 CEO 로맹 카레레(Romain Carrere)가 "머지않아 명품 산업과 암호화폐의 관계가 더 깊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명품 브랜드의 웹3 고객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웹3 기능과 유틸리티를 늘리는 이유이다. 현재 우리 경영진은 디지털 제품 여권(DPPs)에 새로운 규정이 발효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6년에 대비하고있다. 아우라는 온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럭셔리 브랜드를 위한 업계 표준의 DPPs를 만들고자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카레레는 "고객들은 DPPs를 통한 추가적인 경험을 원하고 있다. DPPs는 고객들의 충성도와 제품의 보증, 보험과 직접적으로 연결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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