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텔라개발재단(SDF)이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소로반(Soroban)의 단계적 출시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재단은 "스텔라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 스택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됐다"며 네트워크 밸리데이터 투표를 거쳐 해당 작업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스텔라는 2024년 1월 30일(현지시간) 밸리데이터 투표를 진행한 뒤 소로반을 배포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으나, 프로토콜 20 소프트웨어에서 버그가 발견되면서 출시 일자를 3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