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상장 자산운용사 주피터, XRP ETP 손절
658억달러 자산을 운용하는 영국 상장 자산운용사 주피터가 XRP ETP 전량을 매도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자체 정기 실사를 진행한 결과, 유럽 국가별 암호화폐 투자 규정이 상이해 투자를 지속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주피터 본사가 위치한 아일랜드에선 일부 펀드를 통한 암호화폐 투자가 금지된 반면 독일 등 국가에선 투자를 허용하고 있다. 주피터는 지난해 21셰어스의 XRP ETP에 258만달러를 투자한 바 있으며, 이번 결정으로 834달러 손실을 확정했다.
Comment
Recommend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