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지난해 4Q 암호화페 거래 기반 매출액 $4300만
블록웍스에 따르면 로빈후드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 해당 기간 암호화폐 거래 기반 매출액이 4,3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거래 기반 매출액은 총 2억 달러로, 전년 대비 8% 증가했다. 로빈후드는 "유럽연합(EU) 이용자 대상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영국 및 EU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서비스 확장 기회를 계속해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로빈후드 전체 매출액은 4.71억 달러로, 예상치인 4.57억 달러를 상회했다. 실적 발표 후 로빈후드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9.1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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