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ERC404 코드 효율 개선 DN404 표준 곧 출시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사이가(Cygaar)로 알려진 익명 개발자의 주도로 ERC-404 토큰 표준의 코드 효율성을 개선한 새로운 토큰 표준인 '분할 가능 NFT'(Divisible NFT, DN-404)가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12일 보도했다. 사이가는 "주말 동안 DN-404 토큰 표준 코드를 준비하기 위해 밤낮없이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더블록은 "ERC-20 토큰과 NFT를 결합한 실험적 개념인 ERC-404가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으며, 대표 프로젝트인 판도라(PANDORA) 유사 토큰들이 우후죽순 생겨나 출혈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에 토큰 가격은 과열 양상이 진정된 것으로 보이지만, 일각에서는 ERC-404 표준의 코드가 비효율적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이더리움 메인넷의 7일 평균 트랜잭션 수수료는 11달러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에 수수료를 낮추기 위한 개발자들의 ERC-404 개선 작업도 활발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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