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리시에 인수된 코인데스크, 구조조정 진행 중 CEO도 교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서 7년째 CEO를 맡았던 케빈 워스(Kevin Worth)가 최근 코인데스크를 인수한 이오스 개발사 블록원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불리시(Bullish)의 조치로 사임할 전망이다. 후임자로는 사라 스트라토베르다(Sara Stratoberdha)가 임명됐다. 코인데스크는 불리시에 인수된 뒤 대규모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다. 코인데스크 측은 "코인데스크는 불리시의 독립 자회사로 남을 것이며, 신임 CEO는 언론 독립성과 무결성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Comment
Recommend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