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시아 재단 이사 "통합 토큰 온체인 기여 보상 스냅샷 범위 확대"
김우석 핀시아(FNSA) 재단 이사가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클레이튼(KLAY)과의 블록체인 통합 과정에서 초기 온체인 기여자에게 할당된 물량의 스냅샷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서 밝힌 대로 개정안을 변경할 수는 없다. 따라서 기존 개정안에서의 보상 대상자, 전체 물량(8000만개), 예치량 비중에 따른 보상 분배 등의 구조에는 변동이 없다. 다만 스냅샷 기준을 넓게 잡아달라는 의견에 동의한다. 체인에 더 오래 기여한 사용자에게 더 많은 혜택이 부여되는 것이 취지에 맞다. 따라서 8,000만 개의 보상 물량 중 4,000만개의 스냅샷 시점은 통합 제안 투표 종료 시점인 2월 15일 14시(한국시간)로, 나머지 4,000만개 스냅샷 시점은 통합 제안 투표 전 10개월(2023년 4월부터)부터 통합 토큰 발행 후 3개월까지로 수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핀시아 측은 클레이튼 통합 관련 개정안을 내놓고, 토큰 교환비 조정은 불가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클레이튼(KLAY)은 한국시간 기준 오늘 17시 핀시아와의 통합 제안 관련 AMA(Ask Me Anything) 세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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