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암호화폐 현황 보고서를 발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미국인의 신용카드 거래 수수료를 최소 740억 달러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가구당 평균 600 달러 규모다. 보고서는 "미국인 5명 중 최소 3명은 더 저렴하고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을 원한다"며 "이러한 블록체인 기술은 개인 소비자 뿐만 아니라 기업에도 도움이 된다. 가맹점들은 신용카드 서래 처리를 위해 1260억 달러 이상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있다. 이는 인건비 다음으로 큰 비용이다. 이 대신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다면 비용이 거의 들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