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트레이더 "BTC 1월물 옵션 만기 후 미결제 약정 급감...추가 상승세 가능"
암호화폐 파생상품 트레이더 고든 그랜트(Gorden Grant)가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지난주 비트코인 금요일 옵션 1월물이 만기된 뒤 옵션 미결제 약정이 크게 감소했다. 현재 수준에서의 미결제 약정 감소세는 BTC의 상승세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금요일에 만기된 BTC 옵션 총 미결제 약정은 130억 달러 이상으로 사상 최대치였지만, 만기 이후에는 30억 달러 이상 감소한 98.8억 달러를 기록했다. 고든 그랜트는 "애널리스트들과 약세론자들은 BTC가 조정을 받아 33,600 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이는 실현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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