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진써차이징에 따르면, 지난 1월 27일 2013년 8월 28일 생성된 후 십여년 간 온체인 활동이 없던 한 비트코인 지갑에서 115.5 BTC가 외부 지갑으로 이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체 당시 시세 기준 약 484만 달러 규모다. 또 2017년 이후 휴면 상태가 유지됐던 2개의 비트코인 지갑에서도 218.49 BTC가 타 지갑으로 옮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916만 달러 규모다. 위 3개의 장기 휴면 주소에서 이체된 BTC의 달러 가치는 약 1,400만 달러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