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 "오늘 아침 7억 3000만 SSX 해킹 확인...사이버수사대에 수사 의뢰"
블록체인 기반 소셜 노래방 앱 썸씽(SSX)이 공식 미디엄을 통해 "오늘(27일) 아침, 총 7억 3천만 개의 SSX 토큰이 해킹되어 알려지지 않은 지갑으로 출금됐다. 도난당한 SSX 토큰 중 5억 400만 개의 SSX 토큰은 당초 2025년 말까지 유통될 예정이었던 미배포 토큰이었으며, 2억 2600만 개의 SSX는 재단보유 토큰이었다. 현재까지 조사한 결과 이번 해킹은 썸씽팀 구성원과는 관련이 없으며, 전문 해커의 소행으로 추정된다. 2024년 1월 말 기준 당초 유통 공급 계획에 따른 유통량 대비 4억 8900만 개의 SSX가 과잉 유통되고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해킹 사건을 신고하고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 해당 사건은 인터폴에도 신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Comment
Recommend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