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NFT 플랫폼 '민클' 사업 철수
KT가 오는 3월 4일 자체 NFT 플랫폼 민클(MINCL) 서비스를 종료할 방침이라고 뉴데일리가 전했다. 민클은 "사업환경 변화로 부득이하게 종료를 결정했으며, 플랫폼에 NFT를 보유 중인 이용자는 외부 지갑에 이체해야 한다"고 밝혔다. KT 민클은 2022년 출범한 프로젝트로 웹툰·웹소설 기반 NFT를 제공해왔다. 최근 게임업계, 유통가 등에서도 NFT 사업을 크게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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