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팜스, 파라과이에 채굴장 신설...연내 해시레이트 21EH/s 확보 목표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체 비트팜스(Bitfarms)가 공식 채널을 통해 파라과이에 전력 용량 100MW 규모의 채굴장 신설을 위한 신규 부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파라과이 내 채굴장 신설로 연말까지 보유 해시레이트를 21EH/s까지 늘린다는 게 비트팜스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비트팜스 CEO 제프 모르피(Geoff Morphy)는 "신규 매입한 토지는 전력 공급량이 14GW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수력 발전 댐인 이타이푸 댐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채굴 시설은 경제와 환경 측면에서 지속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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