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쉐어스 BTC 선물 ETF 거래량 급감...11일 대비 75%↓
코인데스크가 코인베이스 데이터를 인용해 프로쉐어스 BTC 선물 ETF(BITO) 거래량이 지난주 목요일(현지시간) 5억 달러를 기록, 지난 11일 20억 달러 대비 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 기간 BITO 자금 순유출 규모는 2억 7000만 달러 수준이었다. 반면 BTC 현물 ETF 11종은 출시 첫주 누적 거래량 140억 달러를 기록해 BITO와 대비를 보였다. 미디어는 "BTC 현물 ETF는 BTC 선물 ETF와 달리 투자자 편의성 측면에서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BITO는 CME BTC 선물에 투자하기 때문에 만기 계약을 새로운 계약으로 연장하는 방식을 취하는데(롤오버), 이는 장기적으로 펀드 성과에 부담을 준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접근성이 좋으면서 비교적 좋은 펀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BTC 현물 ETF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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