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폼랩스, 미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
테라폼랩스가 미 델라웨어주 법원에 챕터 11 파산보호(기업회생) 신청을 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추정부채는 1억~5억달러, 추정자산 역시 1억~5억달러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는 회사 지분 92%를 소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지분은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총괄대표가 보유하고 있다. 한편, 권도형 변호인은 권 대표가 3월 중순까지 미국으로 송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이달 초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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