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 상원의원, 디지털자산 채굴권 보호법 발의
미국 버지니아주 상원의원 사담 아즈란 살림 의원이 최근 디지털자산 채굴권 보호 및 거래, 과세 혜택에 관한 법안을 발의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해당 법안은 채굴업체의 송금 라이선스 취득 면제, 타 산업 대비 차별 금지를 골자로 한다. 또한 특정 요건 충족 시 디지털자산 발행자와 판매자에 대한 증권 등록 요건도 면제하도록 하고, 디지털자산을 통해 상품이나 서비스 구매 시 파생되는 이익에 대해 이용자가 거래당 최대 200달러 면세 혜택을 받도록 명시하고 있다. 해당 법안은 현재 상원에서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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