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인 10명 중 1명 “BTC로 물건 결제 경험 있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엘살바도르인 10명 중 1명(12%)은 상품이나 서비스 결제에 BTC를 한 번 이상 사용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BTC로 물건을 구매해 본 경험이 1~3회 이내인 경우가 49.7%, 10회 이상은 20%로 조사됐다. BTC 결제 사용처는 식료품점(22.9%)이 가장 많았고 슈퍼마켓(20.9%), 동물병원(15%)이 뒤를 이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엘살바도르의 호세 시메온 카냐스 중앙아메리카 대학교(José Simeón Cañas Central American University)가 현지 시민 1,28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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