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 "빗썸 갑작스러운 상폐 공지에 법적 대응 중"
빗썸이 오는 1월 29일 상장폐지를 예고한 갤럭시아(GXA) 팀이 공식 텔레그램 커뮤니티를 통해 "빗썸이 갑작스러운 공지를 통해 상폐를 발표한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유를 문의하고 있으며, 필요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관련 갤럭시아 측은 "빗썸이 투자유의 지정 당시 문제삼았던 것은 재단 지갑 중 사고 지갑에서 유통량 계획 대비 1억개가 초과된 것 때문이다. 재단은 빗썸의 공지를 바탕으로 초과 유통된 1억개를 바로 바이백했다. 또 투자자 보호 계획, KISA 보고자료, 경찰 수사 진행 현황 등을 수시로 빗썸에 제공했지만 추가 소명 요청은 없었다. 이런 과정에서 빗썸은 갑작스럽게 상장폐지를 공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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