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가 "올들어 첫 대규모 게임 토큰 에어드랍의 주인공인 자이(XAI)가 자체 토큰 출시 후 약 7,000만 달러 규모의 XAI를 게이머 지갑에 에어드랍했다"고 10일 전했다. 자이 재단은 NFT 보유자, 센트리 노드 운영자, 밸리데이터, 적격 사용자에게 토큰 공급량 5%에 해당하는 1.25억 XAI를 에어드랍 물량으로 할당하고 있다. 또 바이낸스 런치풀을 통해 BNB, TUSD, FDUSD 예치자에게 토큰 총 공급량의 3% 상당인 7,500만 XAI가 지급됐다. 코인마켓캡 기준 XAI는 현재 0.547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