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당국 "암호화폐, 지불 수단으로 인식 않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포크로그(forklog)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디지털 혁신부 차관 알렉산더 보르냐코프(Alexander Bornyakov)가 "암호화폐를 지불 수단으로 인식하지 않고 있으며, 전통경제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크라이나는 지불 수단으로 법적 통화인 흐리브냐만을 채택하고 있으며, 흐리브냐 기반 스테이블코인 체제는 거시경제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기존 전자화폐 수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외 모든 암호화폐는 가상 환경에서만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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