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빗체인 "오르빗 브릿지 해커에 최종 협상 시한 통보"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 노출로 약 8,150만 달러 규모 피해를 입은 오르빗 브릿지 개발사 오르빗체인(ORC)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오늘 오후 오르빗체인 팀은 해커에 최종 협상 시한이 1월 11일 오전 19시(한국시간) 이라고 통보했다. 해커가 제안에 응답하지 않거나 최종 협상을 거부할 경우, 바운티를 대중에 공개하고 해커를 추적할 계획이다. 만약 북한이나 북한 관련 단체가 이번 공격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밝혀질 경우 협상은 즉시 종료된다. 앞으로도 오르빗체인 팀은 해커 추적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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