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항 혐의 '코인왕' 대규모 변호인단 꾸려 대응
출국금지 상태에서 중국 밀항을 시도한 혐의로 구속된 '코인왕' 40대가 검찰의 기소와 재판을 앞두고 대규모 변호인단을 꾸려 대응에 나섰다고 오마이뉴스가 단독 보도했다. 밀항단속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가상자산 시세조작(MM‧Market Maker)업자 박아무개(43·남)씨의 변호인단은 로펌 3곳 포함 9명의 변호사로 구성됐다. 변호인단에는 그를 출국금지 조치한 금융·증권범죄 중점 및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을 운영 중인 서울남부지검 검사 출신 변호사를 포함해 광주지법 판사 등 전관과 로펌 변호사들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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