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호화폐 로비그룹 디지털상공회의소(Chamber of Digital Commerce)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페리안 보링(Perianne Boring)이 X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전날 각사가 제출한 BTC 현물 ETF 증권신고서(S-1)에 대한 추가 의견서를 발송했다. 이는 ETF 승인 지연 시그널이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가 X를 통해 "SEC가 S-1에 대한 추가 의견서를 발송한 것은 사실로 확인됐으며, 이로 인해 내일 S-1 수정이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다. 단, 이것이 ETF 승인 지연 시그널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