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바이낸스 자금 순유출서 순유입으로 전환”
리차드 텅 바이낸스 CEO가 이탈리아 미디어 IlSole24ORE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오창펑 바이낸스 전 CEO 사임 직후 바이낸스 플랫폼의 자본이 순유출 흐름을 보였으나 현재는 순유입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CEO인 내 첫 번째 목표는 사용자에게 집중하는 것이다. 우리의 글로벌 고객은 1억 6700만명에 달한다. 이는 바이낸스의 강점 중 하나다. 또 글로벌 스탠다드를 마련하기 위해 현지 규제 기관과 매우 긴밀하게 협력하는 것이 내 두 번째 목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자오창펑 전 CEO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 단, 바이내스가 과거 실수를 저질렀다는 점은 말할 수 있다. 이를 교훈 삼아 더 강력한 금융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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