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반에크의 어드바이저 가버 거백스(Gabor Gurbacs)가 X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고 난 뒤 거래 첫 주에 5억 달러가 유입되든, 50억 달러가 유입되든 유입 규모는 장기적으로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전 세계적으로 약 500조 달러의 자산이 실물 형태의 BTC 투자에 접근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전세계 자산의 0.5%가 비트코인에 투입된다고 가정하면 2조 5000억 달러의 유동성이 확보된다는 의미다"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