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구글 파이낸스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29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채굴기업 주가가 대폭 하락했다고 전했다. 마라톤디지털은 -16.6%, 라이엇 플랫폼은 -12.1%, Hut8은 -17.3%, 하이브 디지털은 -15.1%,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5.4% 하락했다. 이와 관련해 비트코인 채굴업체 블록웨어 솔루션(Blockware Solutions) 수석 애널리스트 미첼 애스큐(Mitchell Ascew)는 "이번 하락은 건전한 조정이라고 해석 가능하다. 지난해 12월 BTC가 43,000 달러선에 머물렀음에도 BTC 채굴업체 주가는 지나치게 상승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