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 "인스크립션 프로토콜 리브라, 231 ETH 러그풀 의심"
슬로우미스트 설립자 Cos(余弦)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자칭 세계 최초의 페어(공평) 인스크립션 프로토콜 리브라 프로토콜(Libra Protocol)은 러그풀(먹튀)로 의심된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프로젝트는 아비트럼에서 자산을 민팅할 수 있는 간단한 컨트랙트일 뿐이며, 소스코드가 공개돼 있지도 않다. 민팅에는 0.005 ETH가 필요한데, 민팅 수수료는 모두 특정 주소로 이체됐고, 자금은 현재 또 다른 주소로 이동된 상태다. 총 231 ETH 규모"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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