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모바일 디파이 플랫폼 텔코인, $40만 규모 익스플로잇 정황"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진써차이징이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디파이(DeFi) 앱 텔코인(TEL)이 3억 TEL(약 40만 달러) 규모의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에 노출된 정황이 포착됐다. 폴리곤(MATIC) 네트워크에서 텔코인 관련 이상 트랜잭션이 감지됐으며, 공격자는 3억 개의 TEL을 MATIC으로 스왑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26일 전했다. 텔코인은 X를 통해 "현재 텔코인 앱에서 발생한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 앱 사용은 중단된 상태"라고 전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TEL은 현재 36.22% 하락한 0.00140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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