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신임 CEO "회사 규모 대비 규제 준수 불충분 인정"
디크립트에 따르면, 리차드 텅(Richard Teng) 바이낸스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파이낸셜타임스 크립토 윈터 서밋에서 "바이낸스의 규제 준수(컴플라이언스) 컨트롤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의 규모에 비해 부적절했다. 실수를 인정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오늘날 컴플라이언스 환경은 자오창펑 전 CEO 때와는 상당히 다르다. 바이낸스는 미국 정부 및 규제 기관과 43억 달러 규모의 벌금 납부에 합의했고 문제를 해결했다. 적절한 시기가 오면 바이낸스의 본사 위치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와 관련 또다른 암호화폐 매체 코인데스크는 "바이낸스 신임 CEO는 첫 공개 석상에서의 인터뷰에서 중요한 답변은 전부 회피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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