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디파이·NFT 활동 증가... 최악의 상황은 지나갔다 평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이 보고서를 발표,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기대로 암호화폐 시장 심리가 개선됨에 따라 최근 몇 달 동안 디파이 및 NFT 활동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지난 2년 간의 하향세가 조정되고 있는 것이다. 디파이 및 NFT 분야의 최악의 상황이 지나갔다는 낙관론이 형성되고 있다"며 "다만 이러한 추세가 긍정적 신호인 것은 분명하지만, 흥분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디파이 및 NFT 활동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네트워크 확장성, 낮은 거래 속도, 높은 수수료 그리고 다른 레이어1 체인과의 경쟁 치열 등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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