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당국 "성인 9% 암호화폐 투자...평균 투자금 575만원"
비트코인닷컴이 프랑스 금융시장감독청(AMF) 조사를 인용해 "프랑스 성인의 9%는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으며, 새로 시장에 진입한 암호화폐 투자자의 평균 연령은 36세"라고 전했다. 조사에 따르면 암호화폐 신규 투자자들은 기존 투자자들보다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비중이 적었으며, 더 높은 수익을 추구하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특징이 있었다. 평균 투자금액은 4,070 유로(약 575만원)로 나타났다. AMF는 "신규 투자자들은 기존 투자자들에 비해 금융 이해도가 낮으며, 스스로 이해도를 과대 평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암호화폐 등 신규 투자 형태가 점점 자리잡으며 금융 교육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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