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최근 열린 스웰(Swell) 행사에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투자자 보호 의무를 망각한 것 같다. 또한 SEC는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그로 인한 결과가 언젠가는 달라질 거라는 말도 안 되는 희망을 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SEC는 집행이나 소송을 통한 규제 방식을 그만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