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센 CEO "암호화폐 낙관론 근거 차고 넘쳐"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난센의 최고경영자(CEO) 알렉스 스바네빅(Alex Svanevik)이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을 낙관하는 근거는 차고 넘친다. 오히려 강세장 촉매제가 너무 많아 기억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라며 암호화폐 강세장 재료를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1. 사기꾼들은 감옥에 갔고, '억지' 매도자들이 사라졌다. 2. 현물 ETF가 수개월 내 출시된다. 이번에는 진짜 기관 투자자들의 유입이 뒤따른다. 3. 페이팔 등 핀테크 거물들이 암호화폐 산업에 참여한다. 몇몇 은행도 내년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앞두고 있다. 4. 소셜과 베팅에 참여할 수 있는 신규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5. NFT 거래량은 1개월 전 바닥을 확인하고 증가세로 돌아섰다. 6. 웹3.0 게임들이 2년간의 개발을 마치고 출시되기 시작했다. 7. 기술 발전으로 일반 사용자들의 진입장벽이 낮아졌다. 레이어2 등 솔루션으로 수수료는 낮아졌고, 계정 추상화는 시드문구를 생략할 수 있다. 8.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은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 실물 자산 등이 주도한다. 더이상 폰지 구조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 9. 마이클 세일러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BTC 미실현 수익만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기업 레벨의 FOMO도 생성되고 있다. 10. 아직 연준의 피벗은 오지도 않았다. 11. BTC 반감기가 도래한다.
Comment
Recommend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