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영국 암호화폐 투자 사기 신고, 전년비 23% ↑”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최대 은행 로이드뱅크(Lloyds bank)가 자체 보고서를 통해 "올해 영국에서 암호화폐 관련 투자 사기 신고 수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3%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암호화폐 투자 사기의 피해자 1인당 평균 손실액은 1만 3,115달러로, 전년도 8,562달러를 크게 웃돈다. 나이대별로는 25~34세가 전체 피해자의 4분의 1을 차지하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아울러 피해자들은 사기 피해를 인지하기 전에 평균적으로 3번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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