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美 연준 금리 인상에 아베 V2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감소"
암호화폐 ETP 발행사 21쉐어스(21Shares) 소속 애널리스트 톰완(Tom Wan)이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연준이 지난해 9월과 올해 7월 기준금리를 인상했을 때 아베 V2 USDT와 USDC 유동성이 각각 10억 달러(-55%), 3억 8000만 달러(-33%) 감소했다. 이는 미국 기준금리가 디파이에서 제공하는 스테이블코인 이자율과 비슷해지면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고위험 고수익)' 매력이 줄어든 것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근 암호화폐가 강세를 보이면서 레버리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디파이 내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이 늘어날지 지켜봐야 할 일"이라고 설명했다.
Comment
Recommend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