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의원 코인 논란 이후 첫 거래 포착
최근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가상자산 월렛에서 스테이킹 보상을 수령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일요신문이 단독 보도했다. 미디어는 "코인 보유 논란으로 입길에 오른 뒤 김남국 의원은 자신의 클레이튼 기반 코인 지갑인 클립에서 어떠한 활동도 하지 않았으나, 10월 29일 4시 27분 논란 이후 첫 거래가 이뤄졌다. 앞서 김 의원은 3만 9172 KSP를 클레이스왑에 스테이킹해뒀으며, 이 보상으로 3491 KSP(230만 원 상당)를 받았다. 현재 KSP를 스테이킹할 경우 수익률은 연 22.43%다. 김 의원은 이 보상을 다시 재스테이킹해서 vKSP 2만 7928개를 수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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