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애플 앱스토어에서 바이낸스 메신저(Binance Messenger)라는 이름의 어플이 출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해당 어플에 접속하면 특정 초대 코드를 입력하라는 문구가 노출된다. 아울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오데일리는 "이와 관련해 바이낸스 측에 확인한 결과, 해당 제품은 바이낸스가 출시한 것이 맞다. 단, 바이낸스는 '해당 제품은 최근에 나온 것은 아니고 현재 일부 초대 코드를 가진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일반 사용자에게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앞서 바이낸스가 "오는 8일(현지시간) 10억 달러를 유치할 열쇠를 공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오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당 메신저 출시를 예고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