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5333배 상승' 9년 휴면 이더리움 주소 소유주 개인키 분실 추정
코인베이스 전 직원으로 알려진 코너(@jconorgrogan)가 X(구 트위터)를 통해 "9년 이상 휴면 중인0x2b6ed로 시작하는 미스터리한 이더리움(ETH) ICO 참여 주소는 에스토니아 최대 은행인 LHV 설립자 레인 로무스(Rain Lohmus) 소유 주소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어 "불행하게도 그는 개인 키를 분실해 주소에 접근할 수 없는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주소는 2014년 ETH ICO 참여로 7만5000 달러 상당의 ETH를 구입한 이후 단 한 건의 거래도 하지 않았다. 현재 월렛의 자산 가치는 5333배 이상 뛴 4억 5000만 달러다.
Comment
Recommend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