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안정차입금리 비활성화 제안 투표 개시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 커뮤니티에 따르면, 잠재적인 위험에 대비해 안정 차입 금리(stable borrow rate, 단기 고정금리 역할)를 비활성화하는 제안에 대한 온체인 투표가 시작됐다. 동결 관리자에 의해 동결된 자산의 동결을 해제하는 내용도 담겼다. 투표는 11월 8일 23시 50분에 종료된다. 앞서 코인니스는 아베가 전날 X를 통해 "아베 프로토콜의 일부 기능에 문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아베V2 이더리움 마켓이 운영 중단됐고 아발란체 기반 아베V2 내 특정 자산풀 운영 중단, 폴리곤/아비트럼/옵티미즘 기반 아베V3 특정 자산 동결 등 조치를 취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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