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법원, FTX 및 알라메다 임원 3명에 벌금형 선고 가능성"
FTX, 알라메다 리서치 임원들이었던 캐롤라인 엘리슨, 니샤드 싱, 개리 왕이 FTX 재판에서 징역형이 아닌 벌금형만 선고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가 복수의 형사 변호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들 3명은 자신들의 범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바 있으며 검찰은 이들이 수사에 협조했음을 설명하는 서한을 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오늘 미국 배심원단은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의 형사재판에서 제기된 7개 혐의에 대해 만장일치로 유죄 평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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