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왑 설립자 "SBF 배심원 유죄 평결, 업계에는 축하할 일 아냐"
유니스왑(UNI) 설립자 헤이든 아담스(Hayden Adams)가 X(구 트위터)를 통해 "FTX 설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의 유죄 평결은 올바른 결과라 생각하지만, 암호화폐 업계에는 축하할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건에서 승자는 몇몇 로펌과 암호화폐 반대자들 뿐이다. 암호화폐 업계는 향후 기술과 가치에 집중하고 더 나은 일을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BF는 3일(현지시간) 형사재판에서 제기된 7개 혐의에 대해 배심원단의 만장일치 유죄 평결을 받았으며, 오는 2024년 3월 28일(현지시간) 정식 선고가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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