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의 속도와 방향을 예측하는데 주로 사용하는 14주 RSI(상대강도지수)가 과거 강세장 포모(FOMO, 시장에서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은 공포감)가 극심했던 때와 같은 70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이는 조만간 BTC 움직임이 더 격렬해질 수 있고 향후 몇 주 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해당 지표는 현재 2019년 중반과 2020년 후반 강세장 당시와 수치가 같다. 포모 단계에서는 개인 투자자와 전문 투자자 모두 아까운 기회를 놓칠까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